포만감높은음식 12가지
다이어트의 기본 중 하나는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
하지만 먹는 양 조절이 쉬운게 아니죠~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 섭취를 줄여주는 음식!!!
어떤 음식은 '더 먹을 필요가 없다'라는 신호를
뇌에 보내 시장기를 줄인다고 합니다.
포만감이높은음식 12가지 알려드릴게요 ^^
1. 콩류
콩, 완두, 병아리 콩, 렌즈콩은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섬유질, 산화방지제, 비타민 B,
그리고 철분이 많은 식품이다. 콩류를 많이 섭취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아보카도
점심 때 아보카도 반쪽을 먹으면 오후 내내 시장기를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아보카도와 함께 점심을 먹은 낳에는 3끼 식사를 다 한 날보다 군것질하고 싶은 충동이 24%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맛이 없다!!!
3. 사과
식사 약 30분 전에 사과를 먹으면 사과의 섬유질과 수분으로 포만감을 느낄 것이다.
4. 수프
한 대학 연구에 따르면 육수로 만든 저열량 수프를 포함한 코스를 먹은 사람이
수프를 빼고 코스를 먹은 사람보다 평균 20% 낮은 열량을 섭취했다고 한다.
수프는 낮은 열량으로 배를 채워주기 때문에 식욕을 줄일 수 있다.
5. 피클
오이 피클, 독일식 양배추 절임, 그리고 김치 같은 발효식품은 짧은 사슬 지방산을 가지고 있다.
이런 발효식품이 뇌와 위의 연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사슬 지방산이 피와 뇌막을 통해 식욕 신호를 상승시키는 호르몬을 촉진한다는 거다.
6. 고춧가루
고춧가루의 매운 성분인 캅사이신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거다.
식사에 매운 맛을 더하면 식욕을 저하할 수 있다고 한다.
7. 다크초콜릿
뭔가 단것이 먹고 싶을 때는 다크 초콜릿을 권한다.
다크 초콜릿이 밀크 초콜릿보다 더 만족감을 주면서
단 것과 짠 것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낮춰줄 수 있기 때문!!!
또 다크 초콜릿은 혈압 저하에 도움이 되며 심장과 뇌를 보호한다고 한다.
8. 오트밀
오트밀은 포만감을 장기화시키는 특징이 있다.
연구 대상자들은 113칼로리의 시리얼과 오트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먹었다.
그런데 오트밀을 먹은 사람이 시리얼을 먹은 사람보다 높은 포만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오트밀에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9. 견과류
견과류는 자연이 만든 식욕저하 식품이다.
견과류는 단백질과 섬유질은 물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단백질, 섬유질, 그리고 불포화 지방은 과일이나 오트밀 혹은 현미 같은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면 소화속도를 줄이며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10. 계란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공복감을 줄일 수 있다. 이유는 바로 단백질이다.
30g~39g의 단백질이 포함된 300칼로리 아침을 먹으면 점심까지 시장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고다백질로 먹는 사람일수록 일일 총 열량의 섭취량이 감소한다고 한다.
11. 물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탈수 증세로 배고픈 느낌이 들어 군것질을 하는데,
물을 큰 잔에 한 잔 마시면 시장기가 사라질 것이다.
12. 단백질보충제
유청 단백질은 유제품에서 생산되는 가장 높은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 중 하나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단백질인 것 같아요!
단백질 섭취 많이 해서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